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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고 한 건 본인이세요 저 요즘 약간 숙부콤 생김 그래서 다미가 숙부인 게 보고싶어요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으시다면 그냥 그렇게.. 되었어요... 연하연상의 끝... 역키잡... 그 끝에서도 끝... ... 짭근친..................................................... 사실 찐근친도 먹는데 거긴 신들의 얘기니까 그냥 ... 그런거로 치고 짭근친 역키잡 조카숙부..관....이 좋아요 네 아니 뭐 대단한 건 아니고 그냥... ... 무협 에유 비슷하게... 사현이 어쩌다가 기 씨 가문에... 들어오게 돼서.. 대충 선협물 같은 느낌 짬뽕시켜서 길거리 출신 부랑아인데 누구나 탐낼 정도로 강한 도력?을 가지고 있어서 기 가문으로 반쯤 잡혀서 입양된 사현... 그리고 그 사현을 다미가 키우게 됨..
죽지않고살아돌아옴 하... 이거다 정말 사담이 이거.. 같아요 관계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때는 사현이 너무 어리고 다미는 너무 두려움이 많아서 미루고 회피하고 외면하다가 끝의 끝까지 와서야 겨우 헤진 이불 하나 함께 덮고 언제부터 잘못된 것인지 자꾸만 과거를 헤집게 되는... 이게 사담의.... 본질.............? 오...................... 그러니까 우리는 파편 속에서 천 조각을 덮고 잠드는 사담만 볼 수 있는 거이에........... 면 안되겠죠 이러면않된다이세계선은어쩔수없게되었다한들다른세계에서는........ 무튼.. 사현에게는 오히려 몸을 섞을 여유도 기회도 없었기 때문에 ..... 처음 ...이...엇기 때문에... 뭐 키스도 처음이었지만 뭐랄까요 지금의 키스는 진짜 의도가 명..
어린아이는지금화장실에다녀오시오 이거봐 사현 끌어안으면서 키스한다고요? 이거 도발한거잖아 이걸 어케 이제 막 소년 딱지 뗀 놈이 참겟냐고요 당연히 넘어간다고요!!!!!!!!!!!!!!!!! 하...... 허벅지 만지다가 다미가 다리 오므려서 ..... .. .. 사이에 허벅지 끼이면... 헛숨 들이키면서 진짜 ... ... ...... 퉁... 하고 나오게 되면 어카지..... 그래도 눈치는 있다고 옷 속에 숨어져 있었을거같은데이제 참을수가없어서..... .... ... 그야 어릴 때부터 같이 씻기도 했고 가끔 비라도 맞거나 계곡에서 씻으면 벗은 모습이야 수없이 봤겠지.... 옷도 같은 방에서 갈아입는데 몇 번이고 봣겠지... 그치만 그치만이거는다르지....... 사현도.... 그래 사실 옷 갈아입을 때마다 흘끔 훔쳐봤어 예쁘고 아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