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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이제는더이상물러날곳이없다

이거 보니까... 스승과 제자의 무게감 차이가 느껴짐......
사현은 아... 좋아... 너무 좋습니다... 형님... 이러고 좋다 폭격 날릴고 있을텐데 다미는.......... 말 안 하려고 이 악물고 참는다니 하......................
사현 진짜..........
평생 원하던 것 중 하나가 사존이 나한테 기대기(정신적이든 신체적이든 뭐든)라서 걍
다리.
감는다.
이것만으로도 쌀 뻔할 걸요... 진짜 너무 좋아서 잠깐 숨 커헉 이렇게 내쉬면서 부르르 떨고....... ㅋ....
무협에서.... 만독불침이어도 못 이기는게 춘약이라는데......
진짜 마신 거 않임?(ㅋ장난입니다...)
근데 싫다 <소리에 진짜 다 느껴지도록 흠칫할 거 같아요.... 자기가 싫어서... 자기랑 하는 게 싫어서 하는 소린가 싶어서...잠깐 멈추고 다미 얼굴 볼 거 같은데
..
그ㅔ

소리랑 막
붉어질대로 붉어진 얼굴에... 막... 땀도 살짝 나고
표정이 막와 막 와 와 그게 막 어후 와 진짜
되어가지고 ...아니구나! 란 깨달음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얻을 거 같아요...
개웃기네.................
사현 ..눈에는 작지.... 키 차이가 몇인데....... 진짜 사현만 할 수 잇는 거겟지...? 싶어요......
뭔가.. 다미랑 사현 지내는 곳은 세가 .. 뭐라고 해야 함? 건물들? 중에서도 가장 먼 곳 구석진 곳에 있을 거 같아서........ 소리 들을 사람이 없을 거 같아요....... 근데도 뭔가 다미도 사현도 일단 집안에서 이러고 있음. 이란 감각 때문에 자꾸 소리 막거나 참을 거 같고... 근데 여기서 막 방심해서 소리 낸다?
와..............
좋아... 해준다. 좋아해주신다. 사존이... 형님이... 좋아하고 있어... 느끼고 있어... <이런 거로 머리 꽉 차서 그냥..... 자꾸.. 황홀하기만 하고..... 사현도 막 눌리니까 진짜 가버릴 거 같은데......... 그러면 뭔가 바로 끝나버릴 거 같으니까 진짜 입술 꽉물고 억지로 참을 거 같아요....... 다미 어깨에 얼굴 묻고 숨 헐떡거리면서 참고...... 
아니근데진짜갔다고더듬으면서허우적거리는거진짜

아니진짜로요
완전이에요진짜완전임
와...................................................................................
상상할수록저급해짐내가.......................너무좋아서저급해짐.........................................
다미 막 할딱이고 죽을라하는데 고새 좀 ... 적응했다고 목줄기 따라서 쪽쪽거리고 핥고.... ......... 더 들어가려나... 생각하면서 사존 둔부 잡아서.. 살짝 벌려도 보고.......... 그러다가 약간 투덜거리는 어투로 혼자... 즐기시기에... 이런 소리나하겟죠
ㅁㅊ
말대답하고난리
살살 다미 안아서 위아래로 흔들면서.. 그것도 팔힘만으로.... ......... 자꾸......... 가가니 상공이니....... 애틋한 호칭이란 호칭은 다 쏟아붓고 ...... 손으로 막히면 그냥..... 살살 허릿짓이나 하면서 빤히 보겟죠.......... 그러다가 혀 빼내서.... 손바닥 핥고 아주 그냥 뱀 아니랄까봐 혀 쓰는 걸 좋아해서
허참나
사현은 지금 너무 좋아서 약간 미쳐서 할말 못할말 못 가리고 막 뱉으면서 이러다가 혼나면 어떡하지..... 걱정도 조금 했는데
이렇게
예뻐해주면
막나가는거예요아주
저도 진짜........ 멜로눈깔 제대로 끼고 다미 마주보면서 혀... 넣을까... 소리 안 들리면 조금 아쉬운데.... 이런 생각하면서 입술 비비다가

그런소리들으면............ ㅋㅋ
ㅋㅋ.
바로 허? 표정 짓고 입 꾹 닫고 있다가........ 다미 꽉 끌어안고 침상에 풀썩 눕힐 거 같단 말이죠...
이러고.... 올라타서....... 살살 허릿짓하면서 다미 가슴이고 어깨고 좀 아프게 깨물고 주무르다가....... 다시 볼 옆으로 와서... 키스해줄 것처럼 간지럽게 굴다가.......
귀에 대고
안 느껴지십니까. 제 남근은 커도 거하게 커서 이런 흉측한 걸 받아줄 이는 중원에 몇 안 됩니다.
하긴 누구랑 합니까. 저와 침상에 들어가줄 여인은 몇이나 되며 저를 받을 생각을 할 사내는 대체 몇이나 되겠습니까.
전 평생 사존과 할 겁니다. 어차피 사존 아니면 받아줄 이도 없습니다. 형님 아니면... 할 생각도 없습니다.
이러고 다미 ... 손목 부드럽게 잡더니.... 걍...... 걍 딱 잡고.... 얼굴이나 입도 못 가리게...
그렇게
네.....
하는거아닐까.......
아직 덜 풀려서 살살 빼다가 푹 넣고 살살 빼서 다시 푹 넣어야 하는데..... 
네.......................
손목 억세게 잡고 다미 내려다보다가...... 한 손으로 손목 옮겨잡고 오른손으로 다미 배 쓰다듬을 거 같아요.....
...움직이는 게 보입... 니다... 이러고..... ..... 푹 넣고 살살 아랫배 만지다가...... 슬그머니 손 올라가서... 배꼽 윗부분 가서....
...
다 넣으면... 여기까지 들어갈까요...?
같은 소리를
하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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